Publication

  • *POOLAP 프로그램과 전시는 작가 김정헌 선생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전시명: 이제 침대를 망가뜨려 볼까
    ○ 작가: 김도연, 김태연, 송세진, 이지현
    ○ 기획: 김선옥
    ○ 그래픽디자인: 강경탁(a-g-k.kr)
    ○ 공간디자인: 김형준
    ○ 기간: 2019년 12월 12일(목) ~ 2020년 1월 19일(일)
    ○ 오프닝: 2019년 12월 12일(목) 오후 6시
    ○ 장소: 아트 스페이스 풀
    ○ 관람시간: 11: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12월 25일, 1월 1일 휴관)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차가 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를 드러내는 것: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

     
    김선옥(아트 스페이스 풀 큐레이터)
     
     
    자꾸 힘이 들어갔다. 어깨와 팔, 키보드를 누르는 손가락에 나도 모르게 힘을 주었다. 얄팍한 개념과 과장된 수사들로 그들의 작업을 한 데 묶어 치장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주제 기획전이 아니라고 스스로 거리를 두면서도, 그들의 몸집보다 크고 거대한 옷에 그들을 가두고 나도 모르게 그들의 작업을 하나의 기준에 끼워 맞추고 있었다. (프로크루스테스처럼) 내 멋대로 그들의 작업을 재단하고 있었던 것이다. 생각해 보면 ‘풀랩’의 동력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각자의 다른 언어들이 한자리에 만나 세계를 다시 바라보는 과정인데, 나는 오만하게도 그것을 벌써 잊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만나 인터뷰를 했던 6월의 그 날로 돌아가 보기로 했다. 올해 ‘풀랩’에 지원한 작가들은 유난히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았고, 매체와 형식에 대한 고민도 깊었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려 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전달하기 위한 자신만의 언어를 세심하게 고르는 중이었다. 30분 안팎의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터뷰 시간 동안 그들이 조심스럽게 꺼내 놓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최종 선정된 작가들과 만나 세미나를 진행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가끔 뭉클한 순간들이 많았다. 비록 동일한 이유는 아닐지라도 나는 그들과 같은 고민의 궤도를 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세계를 보는 나의 시선은 많이 바뀌었다. 밖으로만 돌던 관심이 이제는 점차 내 안을 향하기 시작했고, 뒤늦게 작은 세계를 천천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를 드러내는 것들에 서툴지만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 * *
     
    《이제 침대를 망가뜨려 볼까》에 참여하는4인의 작가들(김도연, 김태연, 송세진, 이지현)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조심스럽지만, 대담하게 들려준다. 이들의 작업은 미시적 시선을 통해서만 보이는 일상에 숨겨진 구조를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 이번 전시는 그 작은 이야기들을 함께 들어보려 한다.
     
    김도연은 무의식의 세계를 구체적인 형상들로 기록하는데, 그 모든 기록은 몸의 감각에 의존한다. 그에게 그리는 행위는 형태가 분명치 않은 경험의 기록이자, 그것을 기억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흩어져 있던 이미지의 잔상들을 하나로 모은 그의 이야기는 우연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꼭 그릴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행위에 가깝다. 그것들은 전체로서 서사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분절된 이미지들의 집합체이다. 작가는 밑 작업을 생략한 채 바로 그리기 시작함으로써, 재료를 화면에 빠르게 안착시키면서 화면과 내밀하고 신체적인 관계를 만들어낸다. 마치 그의 몸이 기억하는 세계처럼. 천에 그릴 때의 악력은 작가의 흔적을 빛에 따라 다르게 드러낸다. (<어둠이 말하게 하라>) 그림의 표면 너머로 더 깊숙이 들어가기 위해 작가는 기름의 흔적을 남길 곳을 세심하게 고른다. 절지된 장지 위에 마치 ‘낙서’ 같은 형상들을 새기는 것은 과거를 기록하기 위함이며, 그에게 과거는 대상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감각할 수만 있는 빛과 닮았다. (<물과 빛 그리고 구름 속에 절지된 화난영모>) 기름이 한지에 엉겨 붙은 덩어리는 서서히 갈변하며 시공간의 흔적을 남길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그것을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길을 지칭하는 ‘길베’라 부르기로 한다. (<짊어지고 쫓아가는 길베>)
     
    김태연은 불완전한 제도 안에서 작업을 지속하기 위한 조건에서 출발한다. 그는 작업하기 위해 필요한 물리적 환경을 스스로 제시하며 현실적 제약에 순응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에게 도구는 기능적 쓰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형태가 된다. 서로 다른 두 개의 지지대가 겹쳐진 가변크기의 기둥<가능의 구조>는 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구조물로 다른 구조물을 떠받치며 보조했던 역할에서 벗어나 비로소 스스로 공간을 주체적으로 점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줄자는 물리적인 길이를 재는 도구적 기능을 소거하고, 형태를 지닌 가느다란 좌대 위의 조각이 되었다. (<뭐든 춤>) 형태가 몸을 갖기 위해 골격에 살을 붙여 물성을 두르고 단단해지는 과정은 김태연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는 방식과 흡사하다. 어찌 보면 고집스럽지만, 조심스럽고, 유난스럽지 않은 이 움직임은 ‘조각’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작가와 닮았다. 그래서, 그에게 조각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작은 창구일 것이다.
     
    송세진은 인종, 젠더, 이념 등으로 분열된 세계를 미술의 언어를 통해 구조를 드러내고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그 안에서 아슬아슬한 균형을 찾으려 한다. 그의 이야기는 대체로 3인칭 시점에서 전개되는데, 그것은 자신을 객관화하고 또 타자화하면서 자신과 거리를 두기 위함이다. 유리 매체를 전공하면서 경험한 ‘블로잉’(Blowing)이라는 유리 제작 방식에 뿌리 깊게 남은 ‘성 역할’(gender role)에 의문을 제기하고, 남성 중심적인 권력 구도에 저항하기 위해 그는 ‘신격화’된 유리의 숨을 빼 버리고 탑을 쌓았다가 무너뜨린다. (<Inhale>) 드랙퀸 ‘RuPaul’의 립싱크 퍼포먼스를 차용한<LIP-SYNC For Your Life>는 트럼프의 연설 장면, 마틴 루터 킹의 연설문, 그리고 박근혜의 탄핵 집회 장면을 오버랩하여 정체성이라는 개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서로 다른 신념과 가치관을 가진 이들이 동시에 ‘국가’와 ‘희망’을 반복적으로 말하는 장면은 모순적이지만 지극히 현실적이다. 송세진의 작업이 보여주는 것은 소수의 나약함이 아닌, 기존의 질서가 무너질 때 소수가 아닌 자들이 느끼게 되는 ‘불편함’이며 권력을 해체하는 것이다. 마치 유리 조형물에 숨이 빠져 외피만으로 그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됐을 때, 비로소 그 오브제가 ‘다르게’ 읽히는 것처럼.
     
    이지현의 작업 태도가 변한 것은 사회적 죽음(세월호 사건)과 개인적 죽음(자살한 이웃)을 목격한 이후라고 한다. 회화 작가로서 재현을 항상 마주할 수밖에 없는 그에게 구상적 재현의 실패는 오히려 추상적인 ‘감정’에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지현의 그림에서 재현된 여성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해방된 존재들이다. 몸을 뒤로 훌쩍 젖히고 목젖과 치아가 다 드러나도록 활짝 웃는 여성들의 표정은 특히 아시아권 여성이 재현되는 전형적인 방식을 빗겨 나간다. 그의 작업은 2018년 낙태가 합법화되었을 때 기뻐하는 아일랜드 여성들은 담은 한 보도사진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들은 기쁨의 환희를 넘어 거의 ‘울부짖음’에 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들은 결코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입가에 미소만 띤 채 ‘얌전히’ 웃지 않는다. (<우악스럽게 웃기>) 그래서, 이지현의 그림은 소위 ‘여성스러운 연약함’ 같은 클리셰로 여성성을 재현해온 관성적인 방식에 저항하며,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의 여성성을 드러낸다. 그의 그림은 대상을 반복적으로 재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최근 들어 더욱 과감한 색면과 젠더의 구분이 모호해진 형상을 보여주며, 표면은 평면성을 거부하는 몸짓을 드러낸다. (<투명한 얼룩>) 구상에서 추상, 혹은 평면에서 입체를 넘나들면서 그가 찾아내려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해방’시키는 회화의 힘일 것이다.
     
    * * *
     
    춤을 출 인간은 죽게 될 것이다-아름다움을 모조리 실행하기로 결심하고, 그 어떤 것이든 해낼 수 있을 때. 네가 등장하면 창백함-아니다, 나는 공포가 아니라, 그 반대, 그러니까 그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을 어떤 대담함에 대해 말하려 한다-어떤 창백함이 너를 뒤덮어버릴 것이다. […] 그 무엇도 더 이상 너를 바닥에 묶어 놓지 않은 그런 상태에서 너는 떨어지지 않고 춤출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외줄 위로 등장하기 전에 죽을 수 있게, 그리고 시체 하나가 외줄 위에서 춤을 추게 신경 써야 한다.”[1](장 주네(Jean Genet), 「외줄타기 곡예사」 중)
     
    얼마 전 어떤 이가 신체를 갑자기 자유롭게 쓰지 못하게 된 순간 “파란빛이 울렁거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작업에서 그 빛을 좇고 있다 했다. 대화가 끝난 후에도 이 말이 꽤 오랫동안 내 입안에서, 머릿속에서 맴돌았는데, 고통의 경험을 저리 비유한 그의 감각보다, 저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말하게 되기까지 그가 혼자 겪었을 지독한 시간이 어렴풋이 짐작되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미술은 각자의 체화된 세계가 외부로 드러날 수 있는, 어둠 속에서 작은 신호를 보내는 그런 빛의 울렁임이 아닐까. 그래서, 이 위태롭고 치열한 일은 설사 타인의 이야기일지라도, 결국 자신을 대면하는 과정일 것이다. 장 주네(Jean Genet)가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곡예사의 고독을 위로하고, 사회의 음지에서 웅크리고 있을 약자들의 언어를 기꺼이 대변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넌지시 들려준 것처럼 말이다.
     
    이제 막 먼 길을 떠난4인의 작가들은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았다. 그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뚜렷한 행선지를 정해두지 않은 채로 오랫동안 유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전시는 그들의 긴 여정 중 짧은 단막을 보여주는 자리에 불과하다. 그들은 다시 숨을 고르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계속 써 내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이 제시한 작은 실마리를 통해 다음 장의 이야기를 추측하고 기대하면서 그들이 가고 있는 방향을 짐작할 것이다. 가끔은 그 길 가까이 수다를 청하여 말동무가 되기도, 때로는 먼 곳에서 진득하게 그들의 안부를 기다릴 것이다. 비록 각자의 종착지가 다를지라도, 긴 여정의 중간 즈음에서 우리는 그렇게 다시 서로의 동행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우연히’ 이 자리에 다 같이 모인 것처럼.
     
     


    [1]장 주네, 『사형을 언도받은 자/외줄타기 곡예사』, 조재룡 역, 워크룸프레스, 2015, pp. 134-135. 

Online

School

  • 1999년 개관한 아트 스페이스 풀은 그동안 잠재력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해왔으며, 많은 작가들이 풀의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가다듬었습니다. 아트 스페이스 풀은 그 역할을 정례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POOLAP'이라는 신진작가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3명의 작가를 선발하여 약 6개월 동안 선배 작가, 비평가, 큐레이터 등과 함께 세미나/워크숍을 진행하며, 연말에 단체전시를 개최합니다. POOLAP은 일회성 지원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아트 스페이스 풀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비판적 대화를 주고받을 인연을 기다립니다. 역사를 인식하면서 새로운 감각을 펼칠 젊은 작가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지원자격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개인전 3회 이하)
    * 레지던시에서의 개인전도 포함
    * 프로젝트의 일주일 이하 단기 전시, 출판 등은 개인전 횟수에 포함하지 않으며, 이 경우 약력에 '프로젝트 ' 혹은 '출판' 항목을 만들어 별도 표기 
     
    *지원사항 
    단체전시(3인전)
    창작지원금: 1인당 100만원
    세미나 및 워크숍
    작가 개별 비평문
    전시 도록 제작
    국내외 작가 홍보
     
    *신청제출자료
    홈페이지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포트폴리오는 ppt 혹은 pdf로 제출)
     
    1. 지원신청서
    *하단에서 다운 가능
    2. 약력(CV)
    3. 전시계획서
    풀에서 전시할 작업 설명 및 진행 계획 포함
    4. 포트폴리오
    주요 작품 이미지 10점과 캡션 및 작품 설명이 포함된, 총 15장 이내의 포트폴리오 제출
     영상 파일은 5편 이하를 각 5분 이내로 편집하여 저용량의 avi, mp4 파일로 제출, 혹은 유투브, 비메오 등에 본인 계정이 있다면 포트폴리오에 각 영상 url 별도 첨부  
    * 제출 파일은 총 500MB를 넘지 않음
    * 제출 자료 누락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분량초과시 초과 부분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신청서 접수 
    접수 기간: 3월 27일(월)-4월 10일(일) 
    접수 방법: 이메일 접수 (poolap2016@gmail.com)
    * 메일 본문에 첨부파일 리스트 목록 작성(파일 다운로드 누락 방지)
    * 우편 및 방문 접수 불가
    * 심사결과는 아트 스페이스 풀 홈페이지(www.altpool.org)와 페이스북 (facebook.com /artspacepoolpage)을 통해 발표 및 선정작가에게 개별 통지
    * 접수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으며 기재내용 중 허위사실이 밝혀질 경우 선정이 취소됨 
    * 해당 프로그램 적격자가 없을 시 최종합격자가 없을 수 있음
    * 풀로부터 수신확인 메일을 받지 못했을 경우 담당자에게 연락 요망
     
    *심사과정
    1차 심사 : 서류 심사(합격자 개별 연락, 5월 중 발표 예정)
    2차 심사 : 프레젠테이션 및 인터뷰 심사
     
    *문의
    전화 : (02)396-4805 
     
    *참고사항 
    선정된 3명의 작가는 6월부터 지속적인 세미나와 미팅 후 12월 초순경 단체전 개최 (전시 기간 30일 내외)
     *상기 일정은 아트 스페이스 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Archive

  • <공공적 소란 아카이브>는 전시 <공공적 소란: 1998-2012 - 17개의 사회적 미술 아카이브 프로젝트>(전시기간: 2013.9.12 ~ 10.27, 전시장소: 아트 스페이스 풀)를 통해 선보였던 총17개의 프로젝트를 이루는 각종 인쇄물, 책자 등의 활자 자료들을 전시 종료 이후, 풀 아카이브실에 비치, 방문객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2014년 2월 정식 오픈 예정)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 총 135명의 약 150점의 작품과 110여 종의 자료 중에서, 약 70여 종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가변적으로 활동했던 프로젝트의 성격상, 참여 작가의 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단, <공공적 소란: 1988-2012 - 17개의 사회적 미술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시에서 선보인 80여 점의 작품(52점의 영상, 33점의 실물) 중의 일부는 원 창작자, 소장가에게 반출되었고, 일부는 풀에서 소장하고 있으나, 상설 공개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공공적 소란 아카이브 자료 목록>
    1998 ‹성남프로젝트›
    2001 ‹낙원극장›
    2002 ‹공공의 꿈, 종로| 낯선 거리에 대한 몇 가지 에피소드›
    2003 ‹도시와 인권— 믹스라이스›,‹표류에의 초대| “Invitation to Drift”›
    2003 - 2009 ‹청계천 프로젝트›
    2004 ‹입주를 축하합니다›
    2004 국제교류 프로젝트| ‹도어 투 도어2 |
누가 지역의 현실을 생각하는가?›
    2005 국제교류 프로젝트| ‹시제일치|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의 메시지›
    2005 ‹안녕하세요›
    2006 ‹프로젝트1, 공공의 기대, 공공의 잠재력| 정의›
    2007 ‹2007년 다시 동두천을 주목하는 이유›
    2007 ‹마석가구단지›
    2007 ‹동아시아의 목소리›
    2007 ‹동두천| 기억을 위한 보행, 상상을 위한 보행›
    2007 ‹안보관광›
    2010 ‹믹스라이스 리포트| 웰컴 마이 프렌드!›
    2012 ‹군산 리포트| 생존과 환타지를 운영하는 사람들›  
     
    ※ 아카이브 열람 시간 안내
    아카이브 응접실 13:00 – 18:00
    (매주 월요일 제외/ 전시 기간 중에는 주말 방문 가능)
    * 공공적 소란 아카이브 목록 조회 ->> 공공적 소란 아카이브 목록 다운로드 (2013.12.03 정리)
    * 아카이브실 방문 시 사전 예약은 필수적으로 당부 드리며, 방문객에게 한해서 관내 열람 개방합니다.  
    * 관외대출은 불가능합니다.

Publication

  •  
    발행: 현실문화연구
    글: 안소현, 홍진훤
    디자인: 신덕호
    펴낸이: 김수기
     
    가격: 14,000원
     
    * 구입방법:
     -직접 방문
     -택배 발송: altpool@altpool.org로 성함, 연락처, 구입 권수, 주소 기재
      입금 계좌: 신한 110-488-992451 안소현
    * 배송비: 3,000원
    * 문의: altpool@altpool.org/ 02-396-4805

Gugi salon

  • 아트 스페이스 풀에서는 2017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내 성폭력을 다시 고민하기>, 2018년 <법밖에서> 세미나에 이어, 올해에는 페미니즘의 여러 모양을 담은 영상 작업 및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준비했습니다. 총 4회(4일)에 걸쳐 진행되는 <페미니즘-무빙-이미지>에서는 <우리는 매일매일>(2019, 강유가람 감독), <퀴어 053>.(2019, 박문칠 감독), 홍이현숙 작가의 비디오 작업, 그리고 페미니스트 작가들의 영상 모음을 상영합니다. 페미니즘 세미나를 기다리셨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페미니즘-무빙-이미지> 스크리닝 일정
     
    # 1회차_ <우리는 매일매일> 상영 및 강유가람 감독과의 대화
    2019. 12. 17(화) PM 4시-6시
     
    # 2회차_ 페미니스트 클립 릴레이 (장현준, 정은영, 조은지, 흑표범)
    2019. 12. 18(수) PM 4시-6시
     
    # 3회차_홍이현숙 비디오 상영 및 작가와의 대화
    2019. 12. 19(목) PM ★★★ 5시-7시 ★★★
    (★3회차는 다른 회차와 달리 오후 5시에 시작됩니다.)
     
    # 4회차_ <퀴어 053> 상영 및 박문칠 감독과의 대화
    2019. 12. 20(금) PM 4시-6시
     
    참가비: 무료
    장소: 아트 스페이스 풀 세미나실
     
     
     
    * 스크리닝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크롬을 사용하시는 경우,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새 탭에서 링크 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문의: altpool@altpool.org
     
    * 주차가 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Network

  • 비영리전시공간 및 창작공간 아트 페스티벌 《2015 AR-TOWNS》
    30.Oct.2015 - 15.Nov.2015
     
     
      
     ○ 전시명 :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 작가 : 이우성
    ○ 전시기획 : 이성희
    ○ 기간 : 2015년 10월 1일(목) ~ 11월 1일(일)
    ○ 오프닝 : 2015년 10월 1일(목) 오후 6시
    ○ 작가와의 대화 : 2015년 11월 1일(일) 오후 4시
    ○ 장소 : 아트 스페이스 풀
    ○ 관람시간 : 10:00 ~ 18:00 (월요일휴관)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전시명: 2015 AR TOWNS
    ○ 참여공간 x 참여작가: 힘× 김병권/ 대안공간 눈× 이선미/ 대안공간 루프× 한석현 /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커뮤니티 사슴사냥·삼정동 마을지킴이 / 문화공간 양× 권순왕·양혜령·연 미·유영주·이지유/ 미디어극장 아이공× 무진형제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 박가인·위창완· 최성균·최수진/ 아트 스페이스 풀× 정덕현/ 아트스페이스 휴× 조성현/ 야투자연미술의집× 고승현/ 오픈스페이스 배× 김순임·조형섭/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김영경/ 통의동 보안여관× 강상훈/ 플레이스막× 이정훈/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 Litmuser /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홍범
    ○ 기간: 2015년10월30일(금) ~ 11월15일(일)
    ○ 오프닝: 2015년10월 30일(금) 오후6시
    ○ 장소: 삼정동 폐소각장(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53)
    ○ 관람시간: 10:30 ~ 18:00
                 * 마감 전1시간까지 입장 가능| * 휴관일 없음| 입장료: 무료
    ○ 주최/주관: 사단법인 비영리전시공간협의회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천문화재단
     
    기획의도
    대안공간은 기존 미술 제도권에 대항하는 ‘대안’의 공간이 아닌, 다양한 가능성들이 잠재하고 있는 ‘가임 공간’으로 변모해왔다. 이들 공간은 저마다의 독립적인 방법들로 자신만의 역사와 컨텐츠들을 만들어 왔으며,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대안공간의 다양성과 그들이 지닌 가능성들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으로 인하여 이제 더 이상 ‘대안’으로만 규정 짓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AR TOWNS’는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대안공간을 한 자리에 집결시킴으로써, 그 동안의 활동과 컨텐츠들을 함께 공유하고, 더불어 미술계 안에서의 담론들을 이끌어내는 자리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그 동안의 행사들이 공간들의 활동을 알리고, 대안공간 안에서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해왔면, 올해 기획되는 2015 AR TOWNS는 매우 적극적인 태도로 ‘도시 공간’이라는 장소 특성적 위치 속에서‘대안공간’과 ‘도시’ 그리고‘예술’을 연결하는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과거의 잔재와의 조우 속에서 현재의 시간들이 다양한 층을 이루고 있는 부천의 삼정동 폐소각장에서 전시가 진행되며 전시를 비롯하여, 컨퍼런스, 출판 등 다각도의 행사들이 기획될 예정이다.
     
    ■ 동시행사| 1999-2015 대안공간 영상 아카이브전
     
    ■ 부대행사국제컨퍼런스‘아시아와 도시, 그리고 문화컨텐츠’
    일시: 2015.10.30. 오후2시
    발제자: 손경년(부천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싱고 야마노(Shingo Yamano, Koganecho Area Management Center 디렉터), 우 다 쿠엔(Wu Dar Kuen, TAV 타이페이 아트빌리지/대만,디렉터)
    지정토론: 김찬동(경기문화재단 뮤지엄본부장), 김노암(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 시각예술 전문위원)
    대상: 일반대중 및 관련 전공자
    장소: 삼정동 폐소각장
     
    ■ 포트폴리오 리뷰
    일시:  2015.11.07.
    장소:  삼정동 폐소각장
    리뷰어: 민병직(대안공간 루프 부대표), 이준희(월간미술 편집장), 백기영(경기문화재단 수석학예사), 황정인(사루비아다방 큐레이터)
    대상: 국내 신진작가20명 내외
     
    ■ 참여작가 워크숍 및 강연
    일시: 2015.11.14.
    대상: 일반인 및 관련 전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