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

  • ○ 전시명: 2019 풀이 선다 

    ○ 작가: 갈유라, 강홍구, 권동현, 권용주, 권혜원, 금혜원, 기슬기, 김기수, kdk, 김동규, 김범, 김보민, 김상돈, 김영은, 김옥선, 김용익, 김정헌, 김지영, 김지평, 김현태, 노원희, 노재운, 노혜리, 무진형제, 문명민, 믹스라이스, 민정기, 박은하, 박종찬, 박지혜, 박찬경, 송상희, 신지은, 안경수, 안규철, 안유리, 엄지은, 오용석, 옥정호, 윤결, 윤석남, 이기정, 이우성, 이은새, 이은희, 이의록, 이이내, 이제, 이지영, 임소담, 임영주, 임흥순, 장서영, 장파, 정덕현, 정서영, 정은영, 조은지, 주황, 허윤희, 홍명섭, 홍진훤, 홍철기, 홍이현숙, 황세준 (이상65인/팀)

    ○ 그래픽디자인: 강경탁(a-g-k.kr)

    ○ 공간디자인: 김형준, 정덕현

    ○ 기간: 2019년 2월 28일(목)~2019년 3월 31일(일)

    ○ 오프닝: 2019년 2월 28일(목) 오후 6시

    ○ 장소: 아트 스페이스 풀

    ○ 관람시간: 11:00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주차가 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소현(아트 스페이스 풀 디렉터)
     

    풀이 올해로 스무 살이 되었습니다. 미래를 미끼로 현재를 희생시키는 사이 과거를 삭제하는 신자유주의의 시간은 한 공간의 성인식을 이렇게나 드물고 감개무량한 것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무릇 성인식이 그렇듯, 잠깐의 들뜸 뒤에 묵직한 책임을 느끼게 됩니다. 때마침 우리의 미술 제도는 비영리 공간들에게‘자립형’과‘성장형’ 중 하나의 정체성을 선택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스무 살 풀은 마지못해 자립형을 선택하였습니다만, 빛 좋은 두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미술 제도 안에서‘대안’은 키워서 내보내야 하는 어린아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공공연한 어른이 된 풀은 보란 듯이 어른다운 몫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저 성장이 정지한 것이 아니라 사회가 제시한 좌표와 익숙한 가치를 의심하는 피곤한 존재가 되겠습니다. 이제 생물학적 생존이 아니라 사회적 실존으로 제도를 귀찮게 해볼까 합니다(사실 지금껏 풀이 생존 자체를 목적으로 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예술이 죽었다면서 예술 밖으로 가출하지는 않는 가장 큰 골칫거리가 아방가르드였으니까요.
     
    이번 기금마련전을 준비하면서 풀의 생존에 필요한 수단이 아니라 풀의 생존이 필요한 이유를 계속 묻게 됩니다. 누군가는 지속해서 민주주의를 포함하여 실은 자본주의의 또 다른 외피일 뿐인 모든 제도를 의심해야 합니다. 물론 그런 의심은 허무맹랑해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휘청거리는 풀에도 손이 베이듯, 미끈한 제도에 흠집을 내는 것이 꼭 제도보다 견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금마련전의 숨은 제목은“풀이 날이 선다”입니다. 작품 구매자에게 드리는 무언의 메시지는“자본주의의 실패에 투자하세요"입니다. 이 음침한 성인식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Online

School

  • 1999년 개관한 풀은 그동안 잠재력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해왔으며, 많은 작가들이 풀의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가다듬었습니다. 풀은 그 역할을 정례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POOLAP'이라는 신진작가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3명의 작가를 선발하여 약 6개월 동안 선배 작가, 비평가, 큐레이터 등과 함께 세미나/워크샵을 진행하며, 연말에 단체전시를 개최합니다. POOLAP은 일회성 지원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풀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비판적 대화를 주고받을 인연을 기다립니다. 역사를 인식하면서 새로운 감각을 펼칠 젊은 작가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지원자격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개인전3회 이하)
    * 레지던시에서의 개인전도 포함
    * 프로젝트의 일주일 이하 단기 전시, 출판 등은 개인전 횟수에 포함하지 않으며, 이 경우 약력에 '프로젝트' 혹은 '출판' 항목을 만들어 별도 표기
     
    *지원사항
    단체전시(3인전)
    창작지원금: 1인당100만원
    세미나 및 워크샵
    작가 개별 비평문
    전시 도록 제작
    국내외 작가홍보
     
    *신청제출자료
    홈페이지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포트폴리오는 ppt 혹은 pdf로 제출)
     
    1. 지원신청서
    *하단에서 다운 가능
    2. 약력(CV)
    3. 전시계획서
    풀에서 전시할 작업 설명 및 진행 계획 포함
    4. 포트폴리오
    주요 작품 이미지10점과 캡션 및 작품 설명이 포함된, 총 15장 이내의 포트폴리오 제출
     영상 파일은 5편 이하를 각 5분 이내로 편집하여 저용량의 avi, mp4 파일로 제출, 혹은  유투브, 비메오 등에 본인 계정이 있다면 포트폴리오에 각 영상 url 별도 첨부 
    * 제출 파일은 총500MB를 넘지 않음
    * 제출 자료 누락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분량 초과시 초과 부분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신청서 접수
    접수 기간: 4월 9일(월) - 4월 22일(일)
    접수 방법: 이메일 접수 (poolap2016@gmail.com)
    * 메일 본문에 첨부파일 리스트 목록 작성 (파일 다운로드 누락 방지)
    * 우편 및 방문 접수 불가
    * 심사결과는 아트 스페이스 풀 홈페이지(www.altpool.org)와 페이스북 (facebook.com /artspacepoolpage)을  통해  발표 및 선정작가에게 개별 통지
    * 접수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으며 기재내용 중 허위사실이 밝혀질 경우 선정이 취소됨
    * 해당 프로그램 적격자가 없을시 최종합격자가 없을 수 있음
    * 풀로부터 수신확인 메일을 받지 못했을 경우 담당자에게 연락요망
     
    *심사과정
    1차 심사: 서류 심사 (합격자 개별 연락 완료)
    2차 심사: 프레젠테이션 및 인터뷰 심사
     
    *문의
    전화: (02)396-4805
     
    *참고사항
    선정된3명의 작가는 6월부터 지속적인 세미나와 미팅 후 12월 초순경 단체전 개최 (전시 기간30일 내외)
     *상기 일정은 아트 스페이스 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지원신청서는 하단에서 다운 가능합니다.
     

Archive

  • <공공적 소란 아카이브>는 전시 <공공적 소란: 1998-2012 - 17개의 사회적 미술 아카이브 프로젝트>(전시기간: 2013.9.12 ~ 10.27, 전시장소: 아트 스페이스 풀)를 통해 선보였던 총17개의 프로젝트를 이루는 각종 인쇄물, 책자 등의 활자 자료들을 전시 종료 이후, 풀 아카이브실에 비치, 방문객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2014년 2월 정식 오픈 예정)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 총 135명의 약 150점의 작품과 110여 종의 자료 중에서, 약 70여 종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가변적으로 활동했던 프로젝트의 성격상, 참여 작가의 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단, <공공적 소란: 1988-2012 - 17개의 사회적 미술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시에서 선보인 80여 점의 작품(52점의 영상, 33점의 실물) 중의 일부는 원 창작자, 소장가에게 반출되었고, 일부는 풀에서 소장하고 있으나, 상설 공개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공공적 소란 아카이브 자료 목록>
    1998 ‹성남프로젝트›
    2001 ‹낙원극장›
    2002 ‹공공의 꿈, 종로| 낯선 거리에 대한 몇 가지 에피소드›
    2003 ‹도시와 인권— 믹스라이스›,‹표류에의 초대| “Invitation to Drift”›
    2003 - 2009 ‹청계천 프로젝트›
    2004 ‹입주를 축하합니다›
    2004 국제교류 프로젝트| ‹도어 투 도어2 |
누가 지역의 현실을 생각하는가?›
    2005 국제교류 프로젝트| ‹시제일치|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의 메시지›
    2005 ‹안녕하세요›
    2006 ‹프로젝트1, 공공의 기대, 공공의 잠재력| 정의›
    2007 ‹2007년 다시 동두천을 주목하는 이유›
    2007 ‹마석가구단지›
    2007 ‹동아시아의 목소리›
    2007 ‹동두천| 기억을 위한 보행, 상상을 위한 보행›
    2007 ‹안보관광›
    2010 ‹믹스라이스 리포트| 웰컴 마이 프렌드!›
    2012 ‹군산 리포트| 생존과 환타지를 운영하는 사람들›  
     
    ※ 아카이브 열람 시간 안내
    아카이브 응접실 13:00 – 18:00
    (매주 월요일 제외/ 전시 기간 중에는 주말 방문 가능)
    * 공공적 소란 아카이브 목록 조회 ->> 공공적 소란 아카이브 목록 다운로드 (2013.12.03 정리)
    * 아카이브실 방문 시 사전 예약은 필수적으로 당부 드리며, 방문객에게 한해서 관내 열람 개방합니다.  
    * 관외대출은 불가능합니다.

Publication

  • 발행: 포럼에이
    글: 김선옥, 김해주, 김홍기, 신지이, 안소현
    디자인: 강경탁(a-g-k.kr)
    사진: 홍철기
    인쇄: 인타임
    후원: 김정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가격: 10,000원


    * 구입방법:
     -직접 방문
     -택배 발송: altpool@altpool.org로 성함, 연락처, 구입 권수, 주소 기재
      입금 계좌: 신한 110-488-992451 안소현
    * 배송비: 3,000원
    * 문의: altpool@altpool.org/ 02-396-4805

Gugi salon

  • 2018년 우리는 법관의 입에서 ‘입법 미비’를 판결의 근거로 드는 장면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법이 시민을 보호해주지 못한다고(않겠다고) 공언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페미니즘 운동은 한편으로는 법과 제도의 개선, 피해자의 법적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다른 한편으로는 법과 제도를 넘나들며 문화운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아트 스페이스 풀에서는 2017년<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내 성폭력을 다시 고민하기>에 이어, 법과 제도를 넘어 확산되는 페미니즘 문화운동에 관해 4회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법 밖에서」 세미나 일정

    1. 11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기나긴 승리: 페미니스트 문화운동의 침투와 폭주를 위한 제안>
    권김현영(여성주의 연구활동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

    2. 11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
    <페미니즘과 예술의 사이>
    봄로야(노뉴워크) x 양효실(여성주의 미학자)

    3.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포스트-페미니즘 시대 일상적 성차별에 저항하기>
    육주원(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4. 12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페미니즘과 전시: 보여주기의 폭력과 저항>
    아트 스페이스 풀(김선옥, 김소현, 신지이, 안소현, 전그륜) * feat.사진계 성폭력 감시자 연대


    장소: 아트 스페이스 풀 세미나실


    * 네 번째 세미나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크롬을 사용하시는 경우,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새 탭에서 링크 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s://goo.gl/hqJNTN

     

    * 문의: altpool@altpool.org

    * 주차가 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Network

  • 비영리전시공간 및 창작공간 아트 페스티벌 《2015 AR-TOWNS》
    30.Oct.2015 - 15.Nov.2015
     
     
      
     ○ 전시명 :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 작가 : 이우성
    ○ 전시기획 : 이성희
    ○ 기간 : 2015년 10월 1일(목) ~ 11월 1일(일)
    ○ 오프닝 : 2015년 10월 1일(목) 오후 6시
    ○ 작가와의 대화 : 2015년 11월 1일(일) 오후 4시
    ○ 장소 : 아트 스페이스 풀
    ○ 관람시간 : 10:00 ~ 18:00 (월요일휴관)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전시명: 2015 AR TOWNS
    ○ 참여공간 x 참여작가: 힘× 김병권/ 대안공간 눈× 이선미/ 대안공간 루프× 한석현 /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커뮤니티 사슴사냥·삼정동 마을지킴이 / 문화공간 양× 권순왕·양혜령·연 미·유영주·이지유/ 미디어극장 아이공× 무진형제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 박가인·위창완· 최성균·최수진/ 아트 스페이스 풀× 정덕현/ 아트스페이스 휴× 조성현/ 야투자연미술의집× 고승현/ 오픈스페이스 배× 김순임·조형섭/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김영경/ 통의동 보안여관× 강상훈/ 플레이스막× 이정훈/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 Litmuser /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홍범
    ○ 기간: 2015년10월30일(금) ~ 11월15일(일)
    ○ 오프닝: 2015년10월 30일(금) 오후6시
    ○ 장소: 삼정동 폐소각장(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53)
    ○ 관람시간: 10:30 ~ 18:00
                 * 마감 전1시간까지 입장 가능| * 휴관일 없음| 입장료: 무료
    ○ 주최/주관: 사단법인 비영리전시공간협의회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천문화재단
     
    기획의도
    대안공간은 기존 미술 제도권에 대항하는 ‘대안’의 공간이 아닌, 다양한 가능성들이 잠재하고 있는 ‘가임 공간’으로 변모해왔다. 이들 공간은 저마다의 독립적인 방법들로 자신만의 역사와 컨텐츠들을 만들어 왔으며,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대안공간의 다양성과 그들이 지닌 가능성들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으로 인하여 이제 더 이상 ‘대안’으로만 규정 짓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AR TOWNS’는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대안공간을 한 자리에 집결시킴으로써, 그 동안의 활동과 컨텐츠들을 함께 공유하고, 더불어 미술계 안에서의 담론들을 이끌어내는 자리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그 동안의 행사들이 공간들의 활동을 알리고, 대안공간 안에서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해왔면, 올해 기획되는 2015 AR TOWNS는 매우 적극적인 태도로 ‘도시 공간’이라는 장소 특성적 위치 속에서‘대안공간’과 ‘도시’ 그리고‘예술’을 연결하는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과거의 잔재와의 조우 속에서 현재의 시간들이 다양한 층을 이루고 있는 부천의 삼정동 폐소각장에서 전시가 진행되며 전시를 비롯하여, 컨퍼런스, 출판 등 다각도의 행사들이 기획될 예정이다.
     
    ■ 동시행사| 1999-2015 대안공간 영상 아카이브전
     
    ■ 부대행사국제컨퍼런스‘아시아와 도시, 그리고 문화컨텐츠’
    일시: 2015.10.30. 오후2시
    발제자: 손경년(부천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싱고 야마노(Shingo Yamano, Koganecho Area Management Center 디렉터), 우 다 쿠엔(Wu Dar Kuen, TAV 타이페이 아트빌리지/대만,디렉터)
    지정토론: 김찬동(경기문화재단 뮤지엄본부장), 김노암(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 시각예술 전문위원)
    대상: 일반대중 및 관련 전공자
    장소: 삼정동 폐소각장
     
    ■ 포트폴리오 리뷰
    일시:  2015.11.07.
    장소:  삼정동 폐소각장
    리뷰어: 민병직(대안공간 루프 부대표), 이준희(월간미술 편집장), 백기영(경기문화재단 수석학예사), 황정인(사루비아다방 큐레이터)
    대상: 국내 신진작가20명 내외
     
    ■ 참여작가 워크숍 및 강연
    일시: 2015.11.14.
    대상: 일반인 및 관련 전공자